‘숨은 진주’ 2021년 막바지 분양 아파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숨은 진주’ 2021년 막바지 분양 아파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4.2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SR 규제 완화 안개 속, 차주단위 DSR 2단계 미적용 단지 재주목

포항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최초 대단지 대방 엘리움 최적 사례로 부상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와 최근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대출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도 지속되면서, 대출 규제 시행 전 분양을 시작한 단지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022년 1월 정부는 차주단위 DSR 2단계를 시행하며 ‘신규 취급된 대출은 2억원 초과 시 원칙적으로 차주단위 DSR 적용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반해 올해 1월 이전 입주자모집공고가 있는 단지들은 입주자모집공고일 당시 규정을 적용하면서 규제에 자유로워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는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내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올해부터 시작된 차주단위 DSR 대출 규제 미적용 단지다.

올해 1월부터 적용된 차주단위 DSR 2단계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그러나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의 잔금 대출은 이 DSR 계산에서 예외다. 상대적으로 자금의 여유가 부족한 사람도 주택 구매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펜타시티가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끄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비규제 프리미엄이다. 펜타시티가 조성 중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규제지역인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 규제지역에 반해, 펜타시티 내 아파트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또한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최대 70%가 가능해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 받는 중이다.

포항 펜타시티 내에 최초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차주단위 DSR 2단계 미적용 단지, 비규제 프리미엄이라는 메리트에 더해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를 시행 중이다. 일부 평형은 1,600만원대 금액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이 없다.

1,32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이 포항시민들을 처음 만나는 아파트인 만큼 최대 장점을 모두 집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초광폭 거실과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세대 당 약 1.8대 주차대수 확보로 포항에서 가장 많은 주차 대수를 자랑한다. 더불어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