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원도심에 위치한 도시재생뉴딜사업지 인근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지정 구역 내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 재개발등의 도시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모습을 유지하며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하는 도시혁신 사업이다. 이 같은 특징으로 기존 원도심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리는 편리함은 물론 추가적인 지역 개발계획까지 빠르게 진행돼 주거지역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남중동 일대 또한 지난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등을 포함해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비 167억 원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사업 대상지인 남중동 일대 지역에는 오는 2023년까지 총 4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도비 17억, 시비 50억 등 모두 167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같은 상황에 익산 남중동에 위치한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분양 예정에 있어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의 단지 규모는 지하1층~지상최대 28층. 총 8개동 총 541세대로 이루어져있다. 세대는 전용면적84㎡ A / B 두 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내부는(일부세대 제외) 4BAY-4ROOM 특화설계를 일조권 및 맞통풍이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도입은 물론 주차관제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함 등 각종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원도심에 위치한 단지답게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을 비롯하여 1km 이내에 남창초, 이리초, 지원중, 이리서초, 이리여자고, 전북기계고, 익산외국어 교육센터, 인근으로는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위치해 풍부한 교육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편의시설 및 관공서등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단지 바로 앞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이 위치하며, 전주지방법원, 서동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남중동 우체국, 119안전센터 등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5분 거리에 시내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앞 위치한 선화로를 통해 익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게 가능한 것은 물론 익산국가산단으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해 직주근접이 우수하며 익산역, 익산공용 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해 광역교통 또한 우수하다

해당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HUG의 주택분양보증은 사업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서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한편 해당현장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