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장애인의 날' 맞아 복지센터에 성금 전달
LX서울지역본부, '장애인의 날' 맞아 복지센터에 성금 전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4.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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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태 본부장 "편견 넘어 동행하는 사회건설 위해 지속 노력"
LX서울지역본부의 장애인의 날 맞이 파란마음복지센터 비대면 기부금 전달 사진.
LX서울지역본부의 장애인의 날 맞이 파란마음복지센터 비대면 기부금 전달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건태)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강동구립 파란마음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란마음복지센터는 장애인 직업 재활, 일자리 쉼터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들이 자립기반을 조성해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단체이다.

김건태 본부장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이들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깊이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며 “세계 각국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는 사회통합이라는 동일한 지향점 가지고 있고, 전세계 인구의 15%가 장애인인 만큼 이들에 대한 문제해결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LX는‘장애인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편견을 넘어 동행하는 사회 건설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서울지역본부는 평소 장애인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물품 구매를 우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입양대기아동 후원, 단체 헌혈, 민관 협력 모금 운동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도심 속 허파 샛강생태공원 가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