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창립 141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씰리침대, 창립 141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4.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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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티타늄 합금 스프링·고밀도 폼 적용
창립 141주년 기념 매트리스 씰리 No.141.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창립 141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매트리스 2종(씰리 No.141, 몰리제)을 출시했다.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은 씰리침대 창립 141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매트리스 제품이다. 1881년 창립된 이후 쌓아 온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독자적인 기술력이 결합돼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씰리 No.141(Sealy No.141)은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소재의 BPS 코일을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2단계 구조로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독특한 헤드 구조를 갖춘 BPS 코일은 안정적인 수직 축을 형성해 뒤척임에도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이중열처리를 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몰리제(Molise) 역시 이중열처리한 씰리의 대표 코일을 적용해 정형외과적으로 최적화된 지지력을 제공한다.

씰리 No.141과 동일하게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중간 지점에 1cm 두께의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완성했다.

매트리스 2종 모두 씰리침대 고유의 특허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밀도와 경도를 특화해 특허를 받은 소프트펌과 하이퍼포먼스폼을 적용했다.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는 씰리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엣지 시스템으로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해 어디서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강력한 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PE 소재를 채택해 옆 사람의 흔들림 전달도 최소화했다.

패브릭 패턴과 컬러 역시 블루와 그레이로 구성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티박테리아 및 안티바이러스 기능이 추가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141년간 쌓아 온 매트리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분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치를 통한 편안한 숙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라며 “씰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집약된 매트리스와 함께 차별화된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편안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881년 미국 텍사스 씰리 마을에서 다니엘 헤인즈에 의해 시작된 후 141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올해 창립 141주년을 맞이해 ‘One of a Kind(세상에 단 하나 뿐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Haynes)’를 론칭한데 이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숙면의 미학을 전하기 위해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씰리 초창기 매트리스 공장을 모티브로 한 씰리 매트리스 팩토리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