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한창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12일 창원대학교에서 스마트도시·건설과 공동체혁신 분야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공동체 리더 캠프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공동체 리더 캠프 프로그램은 지역공동체 종사자와 관련 신입 재직자와 대학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배종욱 LX경남본부장 외 3명의 직원이 참석해 약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와 디지털트윈의 이해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도시 및 디지털트윈 분야의 미래와 전망에 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전문 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스마트공동체 리더 양성과 직무능력 신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종욱 본부장은 “스마트공동체 리더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마트도시와 디지털트윈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공사에 입사해 공사의 미래를 선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