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최초 경제자유구역 프리미엄…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포항시 최초 경제자유구역 프리미엄…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4.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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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내 첫 대단지 아파트
최대 6.1M의 광폭 거실 혁신 설계, 실사용 면적 확보

송도, 청라, 오송, 명지신도시는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경제자유구역이다. 해당 신도시들은 경제자유구역청 주도로 조성된 곳이다. 이른바 ‘허허벌판’에서 시작된 신도시들의 특성상, 해당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최근 산업단지 및 상업, 행정, 교육, 주거 타운이 형성되며 각 지역의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 벨트로 자리잡았다.

포항 펜타시티 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도하는 신도시다. 펜타시티는 바이오, 에너지, 신소재 및 주거, 글로벌 비즈니스의 5가지 요소를 혁신 성장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산업시설 용지에는 메카트로닉스 및 부품 소재, 바이오, 의료 그린 에너지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한미사이언스의 유치 계획이 발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펜타시티의 대표적인 장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다. KTX 포항역과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다.

포항시는 KTX-수서역 연결을 추진중에 있어 서울 강남권까지 2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023년 개통 예정인 포항-삼척 구간은 동해선 철도를 통해 부산-포항-강릉을 잇는 주요 교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개통된 포항-울산 동해남부선과 인근 포항 IC, 덕성 IC를 통한 원활한 고속도로 진입 역시 호재다.

바이오산업 핵심 지역이자 교통 편리의 수혜를 받는 펜타시티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최근 대방산업개발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에 대한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 시행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더해 3억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분양가’와 ‘최대 14개의 옵션 품목 무상 제공’으로 입주 예정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 예정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산업개발이 포항시에 첫선을 보이는 단지인 만큼 입주민을 위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 등 대방그룹의 최고 장점을 집약한 설계로 입주자의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포항 최대 주차 비율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