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8평에 복층 서비스 면적 약 6평까지 1.5룸 구성
KT AI와 연동 스마트 홈 서비스 제공… 한강 뷰 프리미엄까지 누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서울 9호선 염창역 초역세권 입지에 한강 뷰 프리미엄과 복층 구조까지 품은 ‘아가도스 플러스’ 오피스텔이 오는 2024년 3월 완공을 앞두고 분양 소식을 전했다.

‘아가도스 플러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건물로, 상가 10실, 도시형 생활주택 10세대, 오피스텔 80실 1개 동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다. 2층부터 5층까지는 공공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급행이 정차하는 염창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신논현역 21분, 김포공항 11분, 여의도 7분 만에 이동 가능해, 강남권부터 여의 도, 마곡 등 다양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서부 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 지역으로 통행도 편리한 조건을 지녔다.

각 호실 내부는 실수요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복층 공간으로 여유롭게 구성해, 1~2인 가구에 맞는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 면적 7~8평에 복층 서비스 면적 약 6평까지 1.5룸 구성으로, 복층 공간은 층고가 높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가전은 대기업 제품으로 풀 옵션이며, 최근 인기 있는 빔 프로젝트 및 스크린을 무상으로 설치해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KT AI와 연동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 모두 스마트 라이프를 이용할 수 있고,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 스로 차별점을 더했다.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어, 공용 시설에 태양광 에너지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인 루프탑 테라스, 야외 수영장, 카페테리아 등을 조성했다. 내부 조망도 탁 트인 형태로, 고층부의 경우 한강 뷰까지 확보했다.

단지 인근으로는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공원, 용왕산 등 숲세권이 갖춰져 있어 도심 속에서 그린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 면에서도 이마트·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마트, 재래시장, CGV, 롯데시네마, 주민센터 등 각 종 편의시설이 이미 구축되어 있어, 1~2인 가구의 실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한편 염창역 오피스텔 ‘아가도스 플러스’는 지난 8일 5호선 발산역 인근에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