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최용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장은 6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이면지나 박스를 재활용한 피켓을 만든 후 인증하고,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일상 생활 속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과대포장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중립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대권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최용석 본부장은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 공단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기업체 등으로도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대구경북환경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신동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