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초 5% 계약금 시행,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거주 인구 유입 탄력 받는다
포항 최초 5% 계약금 시행,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거주 인구 유입 탄력 받는다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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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펜타시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 클러스터로 주목
첫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도 눈길

지난달 30일,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K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영국의 유수 대학 바이오 스타트업과 함께 공익재단을 설립 한 후 경북 포항에 ‘K허브 사이언스 파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허브 백신 컨소시엄의 주도로 구축될 비영리 연구와 생산기관 ‘K허브 사이언스 파크’는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거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K허브 사이언스 파크는 교육, 연구, 임상, 생산에 이르는 백신 산업의 전 기능이 구현 가능한 국제 규격의 백신 허브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영국의 대학과 포항 소재 그린 백신 전문기업 바이오앱 등과 논의하여 향후 5년에 걸쳐 K허브 사이언스 파크를 완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산학연관 협력 공공사업의 모범 사례로 꼽힐 K허브 사이언스 파크 조성이 알려지면서, 설립 예정 위치인 포항의 펜타시티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적 해결 과제로 대두된 지역균형발전을 해결하고 포항의 미래 경제 발전을 이끌 곳이라는 평가다.

펜타시티는 포항시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형성되는 4차 산업지구로서,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중심 지역으로 기대 받는 곳이다.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국가급 연구기관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기반 백신분야 기업지원시설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등이 유치된 상태이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포스텍 등과도 MOU를 체결했다. 또한 약 250여개의 기업과 연구시설 등도 추가로 유치가 예정돼 있어 앞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산업 핵심 지역인 펜타시티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포항 최초 계약금 5% 정액제 시행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급부상했다.

여기에 더해 3억대부터 시작하는 ‘착한 분양가’와 ‘최대 14개의 옵션 품목 무상 제공’으로 입주 예정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 받고 있다. 총 1,328세대 규모로 조성 예정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산업개발이 포항시에 첫 선을 보이는 단지인 만큼 입주민을 위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대방그룹의 장점인 최대 약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이 적용됐으며,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로 입주자의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포항 최대 주차비율로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점도 대방그룹의 고객 친화 설계를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으로 출퇴근 및 인근 단지로의 편리한 이동을 돕고,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이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