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 수혜단지로 눈길
익산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대 수혜단지로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3.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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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원도심 중 한 곳인 남중동은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3년까지 총 4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도비 17억, 시비 50억 등 모두 167억원이 투입된다.

이로 인해 사업 대상지인 남중동 해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SOC(보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체육시설, 공원 등의 국민 편익 증진 시설) 확충, 공동체 기반조성, LH 행복주택 건립 사업 등이 추진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 등을 익산시 남중동 일대가 새로운 원도심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이같은 가운데 3월 중 공급 예정인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히면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는 익산시 남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대 28층, 총 8개 동 총 541세대다. 세대는 전용면적 84㎡ A/B 두 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에는 작은 도서관 및 실내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가 적용된다.

세대 내부는(일부 세대 제외) 4BAY-4ROOM 특화설계를 적용해 탁월한 일조권 및 맞통풍을 자랑한다.

각 세대 내부에는 인공지능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홈 IoT시스템은 AI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조명, 커튼, TV, 에어컨 등 집안의 각종 가전 기구 제어는 물론 인터넷상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외부에는 주차 관제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무인택배함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원도심에 위치해 기존 교통 인프라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시내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해 타 시·도로의 이동 또한 쉽다. 단지 바로 앞 선화로를 통해 익산 전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익산 국가산단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국가산단 종사자의 경우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이 편리하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볼거리다. 단지 바로 옆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를 비롯해 1km 이내에 남창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지원중학교, 이리서 초등학교, 이리여자고등학교, 전북 기계고등학교, 익산 외국어 교육 지원센터, 인근에는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위치해 교육에 최적화된 입지를 자랑하며, 단지 바로 앞 인근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 전주지방법원, 서동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남중동 우체국, 119안전센터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해당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 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계약자 자산 또한 안전하게 관리된다. HUG의 주택 분양보증은 사업 주체가 분양계약을 이행할 수 없을 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아파트 준공을 책임지거나 분양계약자가 납부한 계약금 및 중도금 환급을 책임지는 제도로써 계약자의 안전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처럼 다양한 호재는 물론 남중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인접 단지로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갖춰 기대감이 높은 현장인 남중동 광신프로그레스 더센트로의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이달 분양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