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김정렬 사장, 인천 강화지사 현장 안전 관리 체계 점검 실시
LX 김정렬 사장, 인천 강화지사 현장 안전 관리 체계 점검 실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3.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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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직원 안전이 공사의 미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인천 강화 삼산 석모리에서 LX공사 김정렬 사장(좌 세번째)을 비롯한 (왼쪽부터) 손세남 주임, 진중노 강화지사장, 차유미 차장, 배현수 수석팀장, 이화영 인천지역본부장의 안전점검 후 단체 기념촬영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은 3월 18일 LX 강화지사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김정렬 사장은 강화 삼산면 석모리 측량 현장에서 직원들의 현장안전 인식 수준, 도서지역 출장 시의 사고 가능성, 업무용 차량 안전운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사장이 직접 일선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선 것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전사적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CEO와 임원진의 적극적 활동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LX는 공사 내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자체 안전점검의 내실화를 위해 전국 측량 현장에서 경영진이 직접 안전 모의훈련을 지휘하는 등 직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국민과 직원 안전이 공사의 미래다”며, “작은 위해요인도 그냥 지나치는 일 없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여 철저히 관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