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파이코리아-CJ프레시웨이,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시그니파이코리아-CJ프레시웨이,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2.03.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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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UV-C 살균 솔루션 설치 통한 살균케어로 안전과위생적인 환경 조성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통해 식자재·살균 시장서 리더십 확장해 나갈 계획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CJ프레시웨이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CJ프레시웨이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국내 조명업계를 선도하는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CJ프레시웨이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그니파이코리아와 CJ프레시웨이는 소비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그니파이코리아는 필립스 UV-C 살균 솔루션을 CJ프레시웨이의 주요 고객 사업장에 설치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식자재 및 살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시그니파이의 필립스 UV-C 살균 솔루션은 공기중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해 마트, 식당, 병원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CJ프레시웨이와의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 측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살균 시스템 도입, 위생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