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단위 DSR 2단계 적용... 2021년도 공고 발표한 아파트에 주목

최근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주택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지난 5년간 지속된 가파른 매매가 상승과 함께 대출 규제 역시 강화되며 많은 수요자들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수요자들의 관심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적인 분양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양시장에 주목하고 있는데, 얼마 전 유명 부동산 전문가가 언급했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펜타시티에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비규제 프리미엄이다. 펜타시티가 조성될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규제지역인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규제지역의 경우 취득세가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비규제지역인 펜타시티 내 아파트에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비규제지역에서는 최대 70%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보증 제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다. 이처럼 비규제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자금의 여유가 부족한 사람도 주택구매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올해부터 시작된 차주단위 DSR 대출 규제 강화는 많은 사람들의 주택 구매 수요를 망설이게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차주단위 DSR 규제는 올해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분양 단지의 잔금대출은 이 DSR 계산에서 예외이다. 작년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차주 단위 DSR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하는 포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다.
펜타시티에는 산업부터 상업, 행정, 교육, 주거 모두가 가능한 복합신도시가 형성될 예정이다. 그 중 주목할 점은 산업시설 용지의 100%가 바이오,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혁신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미사이언스, 세명기독병원(줄기세포연구단지)과의 MOU체결, 바이오앱의 430억원 투자 등 250여개 기업의 유치가 예정돼 있다. 세포막단백질연구소,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등 백신과 신약개발을 지원할 연구시설과 경상북도 동부청사 등 행정 시설까지 위치할 예정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포항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산업개발의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세대 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넉넉한 주차공간은 포항 최대 주차대수다.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의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면적 극대화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셔틀버스를 제공해 출퇴근 및 단지 인근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