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가스레인지 친환경 환경표지인증 받아 ‘눈길 끌어’
린나이 가스레인지 친환경 환경표지인증 받아 ‘눈길 끌어’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2.02.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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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표지인증과 녹색매장 적극 운영 통해 친환경 제품 홍보에 주력
린나이가 최근들어 소비자에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린나이가 최근 출시한 친환경 가스레인지 제품중의 하나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가스레인지 제품부문에서 유일하게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린나이가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 제품에 이어 최근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녹색매장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친환경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인식받고 있다.

가스레인지 제품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의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또한 열효율, 일산화탄소(CO) 농도 및 표시가스 정밀도는 환경표지 인증기준을 뒷받침해야 한다.

이렇게 다소 엄격한 기준을 거쳐야 하나 환경표지인증기준에 부합하는 가스레인지 제품의 열효율은 55%에 이르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열효율이 더욱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제품 표면 페인트, 합성수지, 포장 완충재 사용까지 세세하게 평가하는 관계로 친환경 제품은 일반 제품대비 에너지와 환경보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 매우 좋은 선택으로 꼽힌다.

한편, 린나이대리점 중 1호 녹색매장인 인천 연수 대리점은 친환경보일러와 친환경 가스레인지를 비롯해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사용과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며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답게 소비자의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함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특화된 방식의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린나이 관계자는 “가스레인지 뿐만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보일러를 인증받은 사례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습관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며 “최근들어 환경표지인증 취소 대상 제품들이 발생하고 있어 기준에 적합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