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역세권·비규제 프리미엄 모두 갖춘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직주근접·역세권·비규제 프리미엄 모두 갖춘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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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포항역 중심으로 전국 사통팔달 어디든 일일 생활권 형성

강화된 DSR 2단계 규제 미적용 단지 주목…‘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산업, 상업, 행정부터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급자족 신도시가 전국 곳곳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직주근접의 장점을 통해 워라밸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도 그 중 하나이기에, 전국 각지의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펜타시티가 위치한 흥해읍은 포항시의 2030 도시계획의 주개발축이다. 흥해읍에는 펜타시티를 비롯해 이인지구, KTX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산업, 행정, 상업, 교육에서 4,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까지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자급자족 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주도로 형성되는 혁신성장거점으로,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산업시설 용지의 100%가 바이오,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혁신산업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한미사이언스, 세명기독병원(줄기세포연구단지)과의 MOU체결, 바이오앱의 430억원 투자 등 250여개 기업의 유치가 예정돼 있다.

KTX 역세권이라는 장점과 전국을 잇는 도로망을 통해 전국 일일 생활권도 형성할 전망이다. KTX 포항역이 펜타시티 인근에 위치해, 서울까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하다. 더욱이 포항시가 유치에 노력을 기울기고 있는 KTX ‘포항역-수서역’ 연결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2023년 개통예정인 포항-삼척구간이 준공되면, 동해선 철도를 통해 부산-포항-강릉이 연결될 예정이다.

펜타시티에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비규제 프리미엄이다. 펜타시티가 조성될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규제지역인 포항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규제지역의 경우 취득세가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비규제지역인 펜타시티 내 아파트에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비규제지역에서는 최대 70%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보증 제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다.

올해부터 강화된 차주단위 DSR 2단계 대출 규제는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차주단위 DSR 2단계 규제는 올해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관련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분양 단지의 잔금대출은 DSR 계산에서 제외된다. 작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아파트는 차주 단위 DSR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포항 펜타시티에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분양 중이다. 1,328세대의 첫 대단지 아파트로 84㎡, 116㎡, 117㎡의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대방그룹이 포항에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최선의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다.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가장 인상적이다.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대 14개의 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