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오늘의집 페스티벌’ 진행
오늘의집, ‘오늘의집 페스티벌’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2.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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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인기 브랜드 참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이 3월 13일까지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 달 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총 5만여개의 상품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늘의집 페스티벌’은 오늘의집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리빙 페어다.

고객들의 트렌드와 니즈를 파악해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한다.

올 상반기 오늘의집 페스티벌은 ▲3일 반짝 세일 ▲브랜드 단독 세일로 구성됐다. ‘3일 반짝 세일’에서는 다가오는 봄 이사 시즌을 맞이해 집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3일 단위의 릴레이 형태로 각종 인기 아이템들을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단독 세일은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오늘의집 단독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플러스 이벤트다.

단독 세일을 진행하는 메인 브랜드가 매일매일 변화하며,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리바트, 한샘, 일룸, 데스커, 발뮤다, 오덴세,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28곳이 함께 한다.

브랜드플러스 외에도 추천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가구, 가전, 조명, 소품, 주방용품, 시공서비스 등 각 카테고리 별 인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고객 혜택 이벤트도 선보인다. 지난 오늘의집 페스티벌 당시 높은 호응을 얻었던 행운의 래플 이벤트와 1억원 플렉스 이벤트를 더 큰 혜택으로 준비했다.

행운의 래플 이벤트는 총 3회차에 걸쳐 당첨자 1명에게 제네바사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LG스탠바이미, 갤럭시탭 S8 등 인테리어 인기 아이템을 1/100 수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억원 플렉스 이벤트는 총 10명의 고객에게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오늘의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제시 금액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오늘의집 장바구니에 넣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장바구니에 넣은 금액만큼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백 이벤트에서는 30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5%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금액대별 상세 포인트백 비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첫 구매 최대 5% 할인, 간편사 결제 할인 혜택, 일부 제품에 한해 카드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늘의집 정운영 커머스 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오늘의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주고자 다양한 상품들과 풍성한 혜택으로 가득 채워 이번 오늘의집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 대상 최고의 구매 경험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