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프리미엄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비규제지역 프리미엄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2.15 0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곳곳 규제 지역으로 지정…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 메리트↑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 따라 많은 수요자들이 주택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가파른 매매가 상승과 함께, 대출 규제 역시 강화되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수요들은 분양가상한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려볼 수 있는 분양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의 프리미엄을 활용할 수 있는 분양 시장에 주목해야 하는데, 최근 유명 부동산 전문가도 언급했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조성하는 포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이다. 펜타시티에는 산업부터 상업, 행정, 교육, 주거 모두가 가능한 복합신도시가 형성될 예정이다. 그 중 주목할 점은 산업시설 용지의 100%가 바이오, 그린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혁신산업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한미사이언스, 세명기독병원(줄기세포연구단지)과의 MOU체결, 바이오앱의 430억원 투자 등 250여개 기업의 유치가 예정돼 있다.

펜타시티에 주목해야 하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비규제 프리미엄이다. 펜타시티가 조성될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규제지역인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규제지역의 경우 취득세가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비규제지역인 펜타시티 내 아파트에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비규제지역에서는 최대 70%가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 보증 제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 강화된 차주단위 DSR 2단계 대출 규제는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지난 해 10월 26일 발표된 차주단위 DSR 2단계 규제는 올해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그러나 관련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분양 단지의 잔금대출은 DSR 계산에서 제외된다. 작년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아파트는 차주 단위 DSR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이처럼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이어갈 포항 펜타시티에 첫 대단지 아파트 단지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분양 중이다. 1,328세대의 첫 대단지 아파트로 84㎡, 116㎡, 117㎡의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대방그룹이 포항에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최선의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다. 세대 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가장 인상적이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대 14개의 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할 포인트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