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바이오산업 중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차세대 바이오산업 중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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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전국 각지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된 신도시들이 열풍이다. 해당 구역 내에서 산업부터 상업, 행정, 교육, 주거까지 모든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조성된 청라, 오송, 명지 신도시는 각각 인천, 청주, 부산의 지역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할 지점이다. 대구경북자유구역청에서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역시 그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R&D 전진기지 조성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대표적으로 가속기 기반 신약클러스터를 이끌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국내 최초 식물기반 백신분야 기업지원시설인 ‘식물백신기업지원센터’ 등이 이미 유치됐다.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한미사이언스의 스마트헬스케어시티 건립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MOU 체결이 인상적이다.

펜타시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선도지역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펜타시티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통해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KTX 포항역을 통해 서울까지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포항시가 추진 중인 수서역 연결이 가능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도 2시간대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 포항-삼척구간 철도가 준공될 경우 동해선 철도가 부산-포항-강릉으로 연결돼 포항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은 규제지역은 남구와 달리 비규제지역이다. 취득세 또한 규제 지역의 경우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펜타시티 내 아파트에는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LTV) 비율도 규제 지역 내에서는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고, 담보 비율도 낮은데 비해 비규제지역은 이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올해부터 강화된 차주단위 DSR 대출 규제는 많은 실수요자들에게 주택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지난 해 10월 26일 발표된 차주단위 DSR 규제는 올해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하면 일괄 적용된다.

관련 규제 시행 전인 2021년도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분양 단지의 잔금대출은 DSR 계산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작년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게시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아파트는 차주 단위 DSR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1,328세대의 대단지로, 포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그룹의 아파트다.

그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최선의 공을 들인 것을 볼 수 있다.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인상적이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스크린 및 일반), 작은 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며 입주민들의 최상의 취미, 생활 인프라를 위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입주민을 위한 세대별 셔틀버스를 제공해 통학, 출퇴근 및 단지 인근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유치원 부지를 끼고 있는 점 또한 많은 예비 학부모들에게 중요하게 다가온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