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우건설(시공 예정사) 드마레, 스마트라이프 완성하는 최첨단시스템 도입
강릉 대우건설(시공 예정사) 드마레, 스마트라이프 완성하는 최첨단시스템 도입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1.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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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대우건설(시공 예정사) 드마레가 건립된다. 이 아파트는 주문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지상 18~28층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IoT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격제어 시스템 스마트가전 연동서비스와 생활환경 관리 시스템 냉난방 및 전열교환기, 블루투스형 콘센트를 적용한다. 지문과 비밀번호를 인식하는 디지털도어락을 도입하며, 정문, 후문, 주차장 등 주요 시설에는 CCTV를 설치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별 온도조절기, 일광 소등 및 가스차단스위치, LED 조명 등도 시스템화한다.

강릉 대우 건설 드마레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일원에 들어서는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다. 장기 일반 민간임대주택이란 임대사업자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 아닌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취득해 임대하는 상품으로 부동산규제 제외상품이기에 높은 청약률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여유로운 오션뷰의 삶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공간을 비롯해 카페테리아와 북카페형 라운지, 강릉의 아름다운 환경과 어우러지는 야외시설 썬큰광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을 선보인다.

교육 인프라도 괜찮은 편이다. 단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주영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있다. 주문진중학교,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강원교육청 에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건설시공사 1군 대우건설이 시공을 하는 강릉 드마레는 지능형 홈 Iot플랫폼을 탑재해 보다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라며 “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를 통한 광역생활권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