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물류산업 활성화 협력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물류산업 활성화 협력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2.01.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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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최적화 분석 방법론 개발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상호 협약체결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로지스올(LogisALL)그룹 로지스올컨설팅앤엔지니어링(이하 LCE)이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LCE와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지난 27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공급망 최적화 분석 방법론 개발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훈 LCE 대표컨설턴트와 신광섭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내외 유통·물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산·학·연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물류산업 DX Tech(빅데이터, IoT 등) 적용방안 공동연구 △물류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 실증 사례 발굴 △풀필먼트 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 공동 수행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동북아물류대학원생 대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제수준의 물류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2004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물류전문대학원이다.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물류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 인력 양성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 및 유통 혁신 관련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CE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물류정보화 및 물류전문인력 확보에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물류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LCE는 공급체인전략에 기반한 최적의 물류 운영 솔루션과 첨단 ICT 기술 및 로보틱스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해 물류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박정훈 LCE 대표컨설턴트는 “이번 협약으로 로봇, IoT, 빅데이터 기술 융합을 통한 미래물류 선도 역량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청년 물류 전문가 양성 및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급망 최적화 분석 방법론 개발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식
'공급망 최적화 분석 방법론 개발 및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