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가스기술공사,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2.0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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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 2천6백만원 상당 후원품 전해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중앙)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좌측 2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중앙)과 김정숙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좌측 2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2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26개 사회복지시설에 약 2,600만원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은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명절음식 나눔 ▲지역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배송봉사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금 후원 등의 사랑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 명절음식 및 물품 후원, 소외계층 가정별 배송봉사 등의 비대면 활동을 위주로 추진했다.

농산물 선물 기탁식에 참석한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은 "공사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선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작은 위로와 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