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물벗 나눔장터, 댐주변지역 사과 팝업 스토어‘ 행사 개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7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사과 농가와 함께 ‘제1회 물벗 나눔장터, 댐주변지역 사과 팝업 스토어‘ 행사를 가졌다.
’물벗 나눔장터‘는 2022년 한국수자원공사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 프로젝트다.
공사 사업장이 위치한 전국 각지의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장터를 운영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물품은 직접 구매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물벗 나눔장터’의 첫 번째 행사인 이날 행사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댐주변지역 사과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직거래 장터가 개최됐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임을 감안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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