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활동 펼쳐
석탄공사, 설 명절 맞아 이웃사랑 활동 펼쳐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2.0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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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명절음식 및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대한석탄공사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내 위치한 사옥 전경.
◆대한석탄공사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내 위치한 사옥 전경.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 이하 석탄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 및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석탄공사의 이번 활동은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시설과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40여 가구 및 장애인 10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한편, 특별히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독거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6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석탄공사 원경환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국가적 어려움이 여전한 가운데 있지만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면서 “석공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일에 깊은 의무감을 가지고 나설 것”이라며 기관의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원경환 사장 취임 이후 “국민과 동행하는 따뜻한 석공”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임직원 성과급 노사합동 기부금 5400만원 기부(12월) 및 협력업체 임대료 감면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가치의 이행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