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산업단지 배후수요 품은 오피스텔 '반달섬 루미니' 각광
25만 산업단지 배후수요 품은 오피스텔 '반달섬 루미니' 각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2.01.27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과 집 앞에서 누리는 해양레저 인프라 조성
반달섬 루미니 투시도.
반달섬 루미니 투시도.

산업단지와 인접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단지에는 굵직한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은 물론 종사자들을 주 배후수요로 둘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여기에 산단을 중심으로 교통 및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경기 안산시 일대에는 국내 첨단 산업 중심지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 중이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의 기업수는 약 2만개에 이른다. 많은 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이곳은 동서 첨단산업벨트와 서해안 주력기간사업벨트 중심에 위치한 산업의 요충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여기서만 발생하는 배후수요는 약 25만여 명에 달하며 향후 개발 진척에 따라 배후수요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국내 단 2곳뿐인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됐다. 정부가 반월·시화 산업단지를 입주 기업 간 데이터 연결 및 공유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반월?시화 산업단지로 직주근접 실현이 가능한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오피스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가 분양 중에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산시 반달섬 내에 위치한 단원구 성곡동 845-1,2에 공급되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오피스텔은 지상 1층~29층, 6개 동 총 284실 규모(지상 6층~29층)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고, 롯데캐슬이라는 고급아파트 브랜드를 소유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여러 교통 호재가 즐비해 있어 서울 및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에 속하는 인천~안산 구간이 재시공 중이고, 2022년 내 완공 예정인 시화나래I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남송도IC까지 개통되면 송도까지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시화 MTV 반달섬 맨 앞자리에 들어서 전 호실이 해운대처럼 남향으로 탁 트인 오션뷰 조망을 확보했다. 단지 앞에는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시화호를 비롯해 1만5,000평의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라이프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수변공원 내에는 요트나 카누를 정박할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계획)와 유람선 선착장(예정)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극장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전망이다.

주변으로는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송산그린시티 등의 다양한 인프라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지상 1층에는 총 24실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가는 단지내 284실의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와 탄탄한 배후수요와 롯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는 상업시설로 많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한편,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의 분양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