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강원지역본부, 설맞이 사랑 나눔 기부
LX강원지역본부, 설맞이 사랑 나눔 기부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2.01.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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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본부장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 겪는 이웃들에 도움되길”
LX강원본부가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행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X강원본부(오른쪽 두번째 최상호 본부장)가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을 행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었다.

강원본부는 25일 오전 본부 직원이 직접 포장한 긴급생필품 50상자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상자에는 마스크와 손제정제, 라면, 즉석식품 등 방역물품과 식료품이 담겼다.

강원본부가 기부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원도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춘천시 후평동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평화의집’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최상호 강원지역본부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