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키친팔레트’…2월 신규 라인업 출시
에넥스, ‘키친팔레트’…2월 신규 라인업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2.01.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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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컬러·손잡이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
EK7 뉴어반.
EK7 뉴어반.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커스터마이징 시리즈 키친팔레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키친팔레트 시리즈는 6가지 도어, 18가지 컬러, 27가지 손잡이를 라이프스타일이나 개성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주방이다. 에넥스 키친팔레트 시리즈를 활용하면 개성과 취향이 반영된 나만의 주방을 완성할 수 있다.

EK7 뉴클래시는 바로크 시대 화려한 조각을 연상케 하는 풍성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화려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깊게 파인 웨인스코팅 디자인은 가구를 벽 안쪽에 숨겨놓은 듯한 느낌을 연출하며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키친팔레트는 다양한 도어 디자인과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획일적인 주방이 아닌 트렌디한 주방을 찾는다면 EK7 뉴어반을 주목해 볼 만하다. 상·하단의 섬세한 빗각 라인 도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유니크함을 준다. 도어 표면은 직선 NC 가공으로 마감해 라인의 볼륨감이 살아있으며 디자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K7 뉴어반은 유광 5컬러, 무광 13컬러 총 18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EK7 뉴어반(베이지)과 EK7플렉스(무광 카키)를 조합하면 은은하면서도 품격 있는 주방을 꾸밀 수 있다.

에넥스는 주방뿐만 아니라 붙박이장에도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적용하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붙박이장 워드롭팔레트를 활용하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나만의 붙박이장을 완성할 수 있다.

워드롭팔레트 라인 ‘EW7 플렉스’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프레임 타입의 디자인과 다양한 무광 컬러의 조합은 자연스럽게 공간에 녹아 들어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색상은 무광 13종 중 선택이 가능하며 메인 컬러인 무광 미스티블루 색상을 채택하면 차분하면서도 유니크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다양한 도어 디자인, 컬러, 손잡이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키친팔레트가 주목 받고 있다”며, “2월 7일 키친스탠다드 라인업에서 커스터마이징 주방을 확장해 신제품을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