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오션뷰 아파트 건립…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추진 등 개발호재
4Bay 판상형․수납공간 극대화… 스마트 전동창 설치로 프라이빗 공간활용까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일대에 공동주택사업인 ‘오션우성스마트시티•뷰’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션우성스마트시티•뷰’는 북항을 품은 프리미엄 오션뷰 아파트로 조성되며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의 추진과 쾌속 교통망, 편의시설 등이 밀접한 곳에 마련된다.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북항 개발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목표와 더불어 대규모 수변공원과 해양레저 친수시설인 마리나, 관광, 레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북항의 미래가치 상승에 따라 삶의 질은 물론 가치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션우성스마트시티•뷰’ 자연 지형을 살린 오션뷰 테라스하우스는 이국적 느낌의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탁월한 바다조망과 해양관광 랜드마크 상업/문화지구 조성 및 미55보급창 복합공원화(예정)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마련된다.

내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거실과 주방 통풍이 원활하고 효율적인 주방 레이아웃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부산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마트 전동창을 설치, 채광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높여 프라이빗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충장대로, 우암로, 부산2호선 문현역 등 도심을 연결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편의시설 밀집한 중심생활권.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 형성과 착한가격,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이 가능하다.

‘오션우성스마트시티•뷰’ 관계자는 “부산항 복합해양 특구 개발, 부산항 경제자유구역의 미래가치는 물론 우암동, 감만동 재개발사업으로 혁신적 주거환경이 구축되고, 5,000여 세대 대단지조성을 예정하고 있어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션우성스마트시티•뷰’ 사업주체는 (가칭)문현마린시티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예정사는 (주)우성종합건설, 자금관리사는 무궁화신탁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