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감사꾸러미' 전달
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감사꾸러미'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2.01.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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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선별진료소 의료진 위한 응원물품 전달 '감사의 마음' 전해
전종성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덕분에 감사' 전달식에서 기탁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전종성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덕분에 감사' 전달식에서 기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9일, 전주시보건소에서 전종성 부사장과 김신선 보건소장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선별진료소 의료진 지원사업 '덕분에 감사' 전달식을 진행했다.

'덕분에 감사' 전달식은 ▲선별진료소 의료진 위문 ▲행복한 방학교실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지원 등 공사가 펼치고 있는 '키다리 KESCO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00만원 상당의 기탁금(간식꾸러미 및 도시락)이 전달됐다.

박지현 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을 대신해 전하는 응원물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