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2022년 '신규직원' 15명 수습 임용
서울에너지공사, 2022년 '신규직원' 15명 수습 임용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2.01.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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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식 사장, "열정으로 에너지 전문가 되기 위해 노력해 달라"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좌 5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앞줄 좌 6번째)가 2022년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식 후 신규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앞줄 좌 5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앞줄 좌 6번째)가 2022년 서울에너지공사 신규직원 임용식 후 신규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14일 2022년 신규직원 수습 임용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2021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일반직 12명과 운영직 3명 등 총 15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직원들은 공사 입문 교육과정을 거쳐 부서 배치 후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공사의 식구가 된 여러분을 매우 환영한다”며 “열정을 바탕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영남 상임감사는 임용식 후 신규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공기업 직원으로서 청렴과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 공사가 건전하고 투명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신규직원에게 공사 상징인 잠자리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신규직원에게 공사 상징인 잠자리배지를 달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