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원경환 사장 새해 첫 현장 안전점검
석탄공사, 원경환 사장 새해 첫 현장 안전점검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2.01.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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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성광업소 직접 찾아 생산현장 점검 및 안전한 생산 주문
◆석탄공사 원경환 사장이 13일 새해 처음으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
◆석탄공사 원경환 사장(사진 오른쪽)이 13일 새해 처음으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 이하 석탄공사)는 13일 원경환 사장이 새해 처음으로 장성광업소 현장을 찾아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원경환 사장은 강원도 태백 장성광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야외 경석장, 압축기실 등 갱외시설 및 안전시설 점검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원 사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간, 노·사간 서로 소통과 배려를 통해 안전한 작업장,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11일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무재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