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플랜잇건설, 품질 경영·ESG 경영 전략 내재화 ‘천명’… 프리미엄 주거문화 선도한다
(주)플랜잇건설, 품질 경영·ESG 경영 전략 내재화 ‘천명’… 프리미엄 주거문화 선도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1.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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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프리미엄 주거단지 한남포도빌․워커힐포도빌 성공이어 ‘포도더블랙’ 런칭

기술력 바탕 시행․시공 원스톱 솔루션 제공… 상품 퀄리티 크게 제고
사업완료 후 철저한 유지관리시스템 운용… 고객감동 서비스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건축기업 (주)플랜잇건설(대표 박병철)이 품질 경영․ESG 경영 전략 내재화를 천명,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시적 실용성 및 절제된 아름다움 등을 컨셉으로 프리미엄 건축물을 잇따라 시공하며 품질경영을 주도하겠다는 각오다.

(주)플랜잇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옥수동 한남포도빌과 더불어 지난 2019년 아치울마을 워커힐포도빌 등 두 번의 건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최근 도산대로에 자리한 포도더블랙 런칭으로 프리미엄 주거 단지 건축 기업 입지를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다.

(주)플랜잇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상품 런칭의 핵심 포인트로 고객 니즈를 꼽았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야 진정한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서의 자격을 완벽히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주)플랜잇건설 박병철 대표는 본인이 직접 한남더힐을 비롯해 여러 고급 주택 및 펜트하우스 등에 거주하며 하이엔드 상품의 필수 요소를 체크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를 몸소 체험함으로써 프리미엄 주거 단지의 차별화된 상품 기획 발굴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가 ‘포도빌’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도빌 브랜드는 (주)플랜잇건설의 주거단지 건축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의 새로운 부촌라인인 도산대로 중심에 자리한 포도빌브랜드의 주거 단지 ‘포도더블랙’의 경우 럭셔리우스 테라스하우스를 표방하는 가운데 VIP라운지 런칭 예정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준대형급 고급 오피스텔 및 1인 가구 영앤리치를 위한 소형 고급 주거 상품 등을 구성해 실 거주 수요층 발걸음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하이엔드 주거 상품에 최적화된 탁월한 공간 설계로 입주자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플랜잇건설은 시행, 시공을 모두 담당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여 상품 퀄리티를 높이고 시공 마진을 줄이는데 기여하는 것이 강점이다. 플랜잇건설의 또 다른 장점으로 사후 유지관리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경우 건물의 관리 및 유지보수 관련 책임이 소유자 및 입주자들에게 전가되기 마련이다. 반면 플랜잇건설의 포도빌 단지는 준공 후 5년 간 무상관리, 문제 발생 시 2시간 이내 출동하는 하자보수 A/S 등이 적용돼 주택 관리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자회사인 ‘(주)케어잇’을 통해 입주민대상 1:1버틀러서비스, 공항(골프장) 벤츠스프린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전국 골프장과 소노펠리체 리조트, 해운대 엘시티 슈페리움급 객실 이용 등 VIP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게다가 조식 룸서비스, 마이바흐 시내운행서비스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플랜잇건설은 향후 친환경 시스템 구축에 따른 공동 번영 실현, 입주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의지 등을 실천하며 ESG 비전과 전략을 확립,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플랜잇건설 관계자는 “플랜잇건설은 창의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을 공급해 하이엔드 주거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고객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체계적인 사후 유지보수를 실현해 소비자들의 더 나은 주거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도 핵심 추진 사항”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