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 개최
석탄공사,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 개최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2.01.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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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전실천과 재해예방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 다짐
◆석탄공사는 11일 본사와 사업소간 화상시스템을 활용,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석탄공사는 11일 본사와 사업소간 화상시스템을 활용,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원경환, 이하 석탄공사)는 11일 오후 2시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석탄공사·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원경환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우리 석탄공사의 가장 우선이 되는 핵심가치”이라며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행동이 우리 석공인들의 확고한 안전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재해추방 결의대회가 끝난 후 임직원 일동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