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2022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 개최… 안전 최우선 신사업 역량 강화 다짐
한국종합기술, ‘2022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 개최… 안전 최우선 신사업 역량 강화 다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1.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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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청계산서 실시… 올 한해 힘찬 출발 선언

김치헌 사장 “체계적 시스템 바탕 안전사고 예방 만전… 신사업 역량 집중”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사장(왼쪽 두 번째)이 ‘2022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사장(왼쪽 두 번째)이 ‘2022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 후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종합기술(사장 김치헌)이 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안전 최우선을 바탕으로 신사업 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8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2022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를 청계산에서 개최, 올 한해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김치헌 사장과 보직 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산 옥녀봉에서 2022년 수주 및 안전기원제를 봉행하고, 경영목표달성 및 무재해, 무사고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김치헌 사장은 “금년도 경영방침은 핵심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경영목표 달성과 행복한 직원들의 기업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김 사장은 “이달 말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수행에 있어 안전이 가장 중요, 보다 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