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신입사원 입사식… 미래 엔지니어 육성 힘쏟는다
한국종합기술, 신입사원 입사식… 미래 엔지니어 육성 힘쏟는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2.01.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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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2명 입사식과 함께 입문교육 집중 실시… 5일부터 각 부서 배치 업무돌입

김치헌 사장 “우수인재, 최고의 엔지니어로 성장토록 지원 만전”

한국종합기술 2022년도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마치고 각 부서 배치에 앞서 힘찬 출발을 다지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2022년도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마치고 각 부서 배치에 앞서 힘찬 출발을 다지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종합기술(사장 김치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신입사원을 선발,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노력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은 2022년 신입사원 32명을 대상으로 입사식 및 입문 교육을 사옥 2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3일 입사식을 거쳐 4일까지 입문 교육을 수료하고 5일부터 각 부서로 배치됐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이틀간 회사 규정, 일반현황 및 각 사업 본부별 부서 소개를 비롯해 비즈니스 매너, 나의 미래 비전 등의 각종 입문 교육을 수강했다.

3일에는 위드 HRD 대표 강인아 박사를 초빙, ‘한국종합기술人으로서의 마음가짐’이라는 주제로 신입사원의 역할과 자세, 직장생활 에티켓 등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일에는 하트컴퍼니 대표 박승은 강사를 초빙해 [핵심 인재가 되는 ‘나’]를 주제로 2022년 달력 제작을 통해 각자의 비전을 수립하고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종합기술에서의 미래의 ‘나’를 계획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종합기술 2022년도 신입사원들의 교육모습.
한국종합기술 2022년도 신입사원들의 교육모습.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입사원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종합기술인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건설엔지니어링 대표기업인 한국종합기술에서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사장은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 있어 최고의 엔지니어로 성장,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발휘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