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분양 …포항 펜타시티 교통·미래가치 기대↑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분양 …포항 펜타시티 교통·미래가치 기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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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혜택도 누릴 수 있어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투시도.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분양을 시작한 경상북도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첫 아파트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우선적으로 동호지정이 가능한 ‘줍줍’ 계약에 돌입해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이어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역시 대출 등과 같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취득세는 2주택자여도 1%가 적용되며, 2년 보유시 양도세 비과세다. 비규제지역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LTV 70%가 적용되며, 분양가상한제 지역임에 따라 3년 전매제한이 있지만, 공사기간이 3년이 넘어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발표된 정책으로 인해 내년 1월부터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돼 주택 구매 시 대출이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다만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단지는 해당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지난 11월 18일에 모집공고를 낸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역시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포항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그룹 아파트인 만큼 입주민의 편의성에 공을 들였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최상의 취미, 생활 인프라를 위해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의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 룸 등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주택수요자 중 대형평수를 선호하는 수요가 다수 존재한다. 이를 위해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형평수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 맞춰 116·117㎡ 타입을 제공함으로써 중형 평형 이상을 원하는 주택수요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한,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은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주차대수는 2,403대(퍼스티지Ⅰ,Ⅱ) 세대 당 1.8대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이다.

서비스면적 특화 설계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만의 장점이다. 포항에 첫 선보이는 만큼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세대별 공용 창고(84타입)를 마련해 간단한 물품 보관에 용이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 인근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