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1순위 청약 최고 64.14대 1로 전 타입 마감
석남역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1순위 청약 최고 64.14대 1로 전 타입 마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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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2022년 1월 6일 예정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조감도. 

인천 석남역 초역세권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이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 마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1순위 청약 결과 74A타입이 64.1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도 19대 1로,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수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총 645세대 중 공동주택 일반분양 분 209세대가 공급됐으며, 오피스텔 134실 청약은 1월 7일 진행될 예정이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이 호평을 얻으며 괄목할 만한 경쟁률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당첨자는 2022년 1월 6일(목) 발표되며 1월 17일(월)부터 정당계약이 계획돼 있다.

인천 롯데우람아파트가 새롭게 탈바꿈하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아파트는 총 4개동, 511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59㎡A(226세대 중 일반분양 129세대) △59㎡B(58세대 중 일반분양 28세대) △74㎡A(111세대 중 일반분양 19세대) △74㎡B(58세대 중 일반분양 33세대) 등으로 이뤄진다.

석남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역의 첫 공급단지로 큰 미래가치가 전망된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현재 운행 중인 서울7호선의 종점역인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통과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인 청라 연장사업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청라 연장사업을 통해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 서구 청라-서울 강남 이동 시간이 1시간 대로 대폭 단축돼 접근성이 더욱 향상된다.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작전역 등을 신도림역과 홍대역까지 잇는 서울 2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지역 및 수도권 광역 교통망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개통된 7호선 석남연장선 석남역 더블 역세권 및 경인고속도로의 교통환경을 완비한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직주근접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거북시장,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 가능한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 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원적산 등산로,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 등이 위치해 휴식 같은 일상이 펼쳐지는 우수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공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