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권 부동산 급상승의 대안 '세마역 성도 르피스' 24일(금) 견본주택 오픈
경기 남부권 부동산 급상승의 대안 '세마역 성도 르피스' 24일(금) 견본주택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12.23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 최고입지 세교지구에 프리미엄 임대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 선보여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경기 남부 지역 아파트 값이 올해 30%가 넘게 오르면서 수도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경기지역 아파트 값 상승률 '톱5'에 경기 남부 지역 2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오산시의 경우 47.5%로 도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안성도 37.3%가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평택(34.4%), 화성(31.1%)도 경기도 평균 상승률(28.5%)를 웃돌았다.

경기 남부권 지역이 현재 도내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이유는 대규모 일자리가 위치한 서울 강남권과 성남시 등지로의 이동이 편리한데다 시 자체적으로도 풍부한 일자리와 편리한 인프라가 갖춰져, 서울 집값 급등으로 인한 탈서울 수요가 이들 지역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들 지역에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가운데, 오산시 세교지구에 프리미엄 임대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가 2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으로 주목된다.

단지는 전세형 프리미엄 민간임대 상품으로 월세부담이 없으며,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해 우수한 정주환경을 갖춘 오산시 세교지구에 합리적인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는 단지다.

또 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근 성행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으며,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든 전매도 가능해 많은 수요자들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도 자랑한다. 단지는 세마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세마역에서 1호선 탑승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영등포역, 서울역 등 서울 핵심지역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차량 교통도 좋다.

단지는 세마역 초역세권 단지인 만큼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이 같은 우수한 입지환경에 더해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타 주거상품과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자랑한다. 먼저 단지의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전 가구가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