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21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21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12.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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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엑스코선(예타통과)․역세권․공세권 등 가치↑
고객만족 혁신설계․경쟁력있는 분양가 책정․다양한 기본시공 품목 등 고객호평 이어져

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CG.
화성산업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CG.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지난 17일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공개한 파크드림 갤러리에는 사전관람 예약을 통해 확인된 고객들의 관람이 주말까지 계속 이어졌다.

최근 코로나 확산 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운영중이며 12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자와 동반1인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 오픈전 사전설명회의 경우 조기에 마감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 분양홈페이지를 실감미디어 등을 활용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여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체험존을 구성했다.

내방한 고객들은 구성된 유니트를 천천히 살펴보며 타입별로 다양한 평면이 구성돼 있고 수납공간 및 고객맞춤형 혁신설계를 확인하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기본시공품목이 다양하고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가격도 타 지역 및 인근 최근 분양단지들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책정으로 제품 및 가격에 대한 부분도 호평이 이어졌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111㎡는 4베이, 59㎡, 75㎡는 Deep & Wide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 하였으며 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고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향후 8,000여세대가 구성될 계획인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에 1,458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며” “인근 엑스코선 예타통과의 호재와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을 뿐만아니라 HUG 고분양가 심사에 따른 분양가 경쟁력을 갖춘 동시에 기본시공 품목이 다양하고 상품력 또한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458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총 952세대이다.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각각 설계됐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2월20일, 1순위(해당) 12월 21일, 1순위(기타) 12월22일, 2순위 12월23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내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