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홍천리버러스(주)
[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홍천리버러스(주)
  • 국토일보
  • 승인 2021.12.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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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

홍천리버러스(주) 회장 안재만

건설기계 및 자재포장·도로포장 기술 선도
호텔물류센터 건설 등 운영 업무 등 성과  
홍천 온천휴양지·종합리조트 구축 매진

홍천리버러스(주)(회장 안재만)가 ‘2021 제17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천리버러스는 건설·기계 및 자재·도로·포장 등을 주요 업역으로 삼고 설립됐다. 홍천리버러스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기존 기술력을 기반으로 호텔(리조트)물류센터 건설과 운영 업무 진행에도 혁혁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21년 현재 홍천리버러스는 강원도 홍천에서 온천 및 종합리조트 사업으로 제2의 기업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홍천강변의 온천을 테마로 건설되는 온천테마파크와 관광호텔 및 휴양리조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으로 객실 214개가 들어서는 대규모 시설로, 대지 약 4,000평, 건축면적 약 2,000평에 건설된다.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서울 잠실역 기준 1시간, 인천공항 기준 2시간 소요로, 교통 인프라도 갖춰 서울양양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15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홍천강이 휘감아지는 천예의 자연 환경을 기반으로 웰니스(wellness)형 휴양과 관광형 온천단지로 건설되고 반도형 독립된 공간 입지로 주변 지역에서는 여름 수상레저, 리버사이드 야간 공연, 겨울 얼음축제 등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이섬 유원지, 밤골 유원지, 춘천 휴양림 등 주변 관광 시설도 풍부하며 대명비발디, 라비에벨 등 주변에 약 10여 개의 골프장도 인접해 있다.

여름철에는 홍천강 자연 지형으로 퇴적된 모래사장 약 3,000평을 활용해 수상워터파크도 운영한다. 4월에서 10월에는 매일 야간공원을 개장해 수려하고 광활한 홍천강변을 배경으로 LED 불빛 축제와 야간 수상 공연도 진행할 수 있다.

홍천리버러스는 현재 이와 같은 종합리조트를 위한 기반 시설인 온천SPA 및 호텔 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오픈 이후 9홀 골프장 등을 추가로 건립해 종합 레저타운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안재만 홍천리버러스 회장은 이 같은 국내 실적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에서 호텔 시공 및 운영도 진행하고 있다.

안재만 회장은 “홍천리버러스는 올해 연말까지 자산 규모가 100억원을 상회하고, 종합 리조트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