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청림기초건설(유)
[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청림기초건설(유)
  • 국토일보
  • 승인 2021.12.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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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

청림기초건설(유) 대표이사 이원우 

무재해 초고품질 시공 최적화 전문건설기업
선진공사기법 및 기계화 시공 기술력 강화
겹침주열말뚝공법·천공기 등 투자 확대 총력

청림기초건설(유)이 ‘2021 제17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림기초건설은 무재해 및 초고품질 시공 기업목표 달성을 위해 선진 공사기법 도입(특허 제1293550호 지중구조물 시공방법 중 겹침주열말뚝공법), 기계화 시공(대형 항타 및 항발기 DH758, DH718), 천공기소유 등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는 전문건설기업이다.

청림기초건설은 ‘신뢰와 기술을 바탕으로 무재해 및 超 고품질 시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신념으로, 이원우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2007년 창업이래 전문건설회사로서 당사만의 시공 관리 노하우와 현장 여건에 맞는 중장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기업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40여 년의 건설업 종사자인 이원우 대표이사는 대형 항타 및 항발기, 천공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타 회사와 차별성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파일공사 중 여려 공법의 유경험자인 전문기술자로 구성, 개개인의 기술력도 이 회사의 장점이다.

청림기초건설의 겹침주열말뚝공법은 현장타설 콘크리트를 이용해 1차 말뚝과 이를 절삭해 시공하는 2차 말뚝을 번갈아 설치해 강성토류벽을 형성하는 공법으로, 공사 중에는 가시설벽체로 사용되며 운영 중에는 내부벽체와 결합해 영구벽체로 사용하게 된다.

청림기초건설은 2020년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5억8,600만원, 지역순위 284위, 전국순위 1563위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파일공사 뿐만 아니라 철거공사, 석면해체 제거업 등록을 통해 철거에 대한 전문기술자를 보유,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건설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한다.

주요공사 실적은 (주)이랜드건설의 ‘부산서면 드림 아파트 신축공사 중 PRD공사’, 현대건설의 ‘충주호암 A-1BL 힐스테이트 신축공사’, 대림산업의 ‘도화 e편한세상 신축공사’, 반도건설의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아파트’, 수원국토관리사무소의 ‘국도17호선 충북/경기도계획 1개구간’ 등이 있다.

이원우 대표이사는 “청림기초건설이 21세기 전문건설업계를 주도하는 1등 전문건설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자의 최고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