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
[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
  • 국토일보
  • 승인 2021.12.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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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안전관리 새 모델 제시… 건설안전 견인한다

건설현장 맞춤형 안전플랫폼 전문기업 ‘우뚝’
‘리스크제로’ 앞세워 중대재해 사전예방 ‘기대’

최영호 대표이사
최영호 대표이사

현장 맞춤형 건설 안전플랫폼 전문기업 (주)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최영호)가 ‘제17회 2021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는 AI 사고예측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현장 맞춤형 건설 안전플랫폼 ‘리스크제로(RiskZero)’를 개발한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획득, 사고예측 알고리즘과 시스템을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의 위상을 재확인하며 기술력 우위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주)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의 AI 사고예측예방 시스템 ‘리스크제로(RiskZero)’는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의 사고사례와 연구과제 등을 통한 데이터 수집 및 분류·상호연계 분석을 통한 위험도 알고리즘을 개발, ‘공정별·근로자별 위험도 예측’을 제시하며 현장 시스템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근로자별 위험도에 따른 ‘안전교육콘텐츠’ 제공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리스크제로(RiskZero)’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유지를 위한 제반 업무를 자동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근로자 위험도 예측’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의 핵심인 ‘P-S-D-C-A 사이클’과 ‘위험성평가 및 성과측정’ 기능을 시스템화 했다. 자동화된 시스템이 현장관리자의 서류업무를 간소화해 안전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현재 ‘리스크제로(RiskZero)’를 통해 국가철도공단,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영신디엔씨, 우진아이엔에스 등 다양한 기관·기업,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항만·철도·플랜트·아파트 건립공사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수행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최고의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리스크제로(RiskZero)’가 대한민국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 최영호 대표이사는 “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통해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리스크제로(RiskZero)’로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며 “‘리스크제로’는 현장에서의 요구사항과 개선사항 등을 추가해 현장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사고예측 알고리즘 모델을 제시하는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