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8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대방산업개발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18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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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無·거주지역·다주택자 제한없이 가능
포항시 최초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프리미엄 기대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투시도. 

경상북도 포항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첫 아파트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1,328세대 대단지 규모로 선보이며, 오늘(18일)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원하는 동호수 선택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을 통해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수요자들의 견본주택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포항의 첫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단지인 만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방문률의 이유로 분석된다.

내년부터 차주 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규제가 강화돼 올해 얼마 남지 않은 몇 개월 동안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내년 DSR 규제 2단계에 적용되지 않는 마지막 단지로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규제가 적용되는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경우 차주단위 DSR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1월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차주단위 DSR규제 적용 이후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것에 문제가 없다.

포항 분양 시장을 견인할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Ⅱ’는 총 1,328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를 형성한다.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방산업개발의 특장점인 약 6,1m, 6.5m(84㎡, 116㎡ 일부 타입 기준)의 광폭거실을 자랑한다.

입주자들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차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2,403대의 대규모 주차 시설을 조성해 세대당 1.8대로 법정 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을 자랑한다.

서비스면적 특화 설계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만의 장점이다. 포항에 첫 선보이는 만큼 현관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세대별 공용 창고(84타입)를 마련, 간단한 물품 보관에 용이하도록 해 입주민들에게 실용적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부들을 위한 대방산업개발의 세심한 배려는 덤이다. 일부 평형에 제공되는 장식장은 물론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주어 주부들이나 젊은 부부의 취향에 맞는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넓은 ‘ㄷ’와 ‘ㅡ’자 형태의 주방특화 공간도 장점이다. 상하부장과 아일랜드 식탁 등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보이고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의 조합을 통해 기존의 딱딱하고 불편한 주방이 아닌 실용성과 인테리어가 강화돼 즐겁고 편한 주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