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기흥점, 개점 2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
이케아 기흥점, 개점 2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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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행사 마련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이케아 기흥점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케아 기흥점은 수도권 남부 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케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12월 12일 문을 열었다.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주요 타깃 고객층인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초점을 맞춰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등 가족 친화적인 매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주년을 맞은 이케아 기흥점은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선보인다.

소규모 공간을 위한 맞춤 서비스, 전문적인 B2B 거래 제공 등 원활한 사무 환경 플래닝을 위한 ‘이케아 포 비즈니스(IKEA for Business)’ 상담 공간이 첫 선을 보인다.

주방 상담 공간과 이케아 제품의 수명 연장과 지구를 위한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허브’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121, 1212, 12121번째로 결제하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에게 각 5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행운의 12를 잡아라’, 갖고 싶은 이케아 어린이 제품과 이유를 적은 ‘소원 카드’를 응모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소원을 말해봐’ 등이 진행된다.

매장 내 레스토랑 및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는 일부 인기 제품을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내 이케아 기흥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 리(Krys Lee) 이케아 기흥점 점장은 “지난 2년간 이케아 기흥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가격의 편리한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