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대우연립 주택재건축

남광토건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대우연립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북수원 하우스토리’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신수원선이 지나는 길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검증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신수원선)이 깔리는 지역을 따라 최근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수원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정되면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에서는 신수원선 북수원역(예정)과 한일타운역(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북부외곽순환도로 무가선 트램까지 예정이다.
향후 개통 시 지하철 4호선, 신분당선 등 여러 노선과 연계해 사당역, 강남역 등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지하 1층, 지상 11~14층, 2개동,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0가구가 전용면적 ▲59㎡ ▲71㎡ ▲84㎡로 일반분양된다.
청약 일정은 12월 4일(토)부터 9일(목)까지 서류 접수를 받은 이후 13일(월)~15일(수)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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