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온기' 전해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온기' 전해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1.12.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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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취약계층 대상 김장 3천650kg, 연탄 7천500장 전달
박지현 사장, "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설 것"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김장김치 3,650kg과 연탄 7,500장을 취약계층 76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단체헌혈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박지현 사장은 "우리가 직접 전하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