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상품성·브랜드까지 잡았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2일(목) 청약마감
입지·상품성·브랜드까지 잡았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2일(목) 청약마감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12.0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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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교육, 생활여건 우수하고,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로 실수요 관심

각 단지별 1건씩, 1인 기준 총 3건 청약 가능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1월 2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상품성과 브랜드까지 우수해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방문한 이모씨(38세)는 "도안신도시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서 기회를 엿보던 중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방문했다"면서 "가점이 낮다보니 주거용 오피스텔을 생각했고, 실내를 둘러보니 주방이 넓고 수납할 공간도 많아서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 도안2-1지구 준주거용지 1단지(C4블럭), 2단지(C1블럭), 3단지(C5블럭)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77실 중 373실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연접해 있어 대전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다양한 쇼핑, 문화 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블록에 따라 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안문화공원과 진잠천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일부 호실에서는 진잠천 조망도 가능하다. 홍도초와 대전도안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대전복용유치원(예정), 대전복용초(예정), 서남4중(예정)도 인접해 있는 등 교육환경도 잘 갖췄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로 공급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3~4bay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실내 공간에는 현관창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타입별 상이)이 설치돼 공간 활용도도 높다.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여가생활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올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2,560세대)와 함께 총 3천여 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분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안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단일 브랜드 기준)을 완성하게 된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갖춘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12월 2일(목)까지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화), 정당계약은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지별로 1건씩 청약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총 3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단, 동일인이 동일단지에 중복으로 신청하거나, 3건을 초과하여 청약할 수 없다. 청약 신청금은 단지별로 각 300만원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필요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대전시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은 1단지가 분양호실의 20%, 2단지와 3단지는 분양호실의 10% 수준이다. 또한,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2단지(C1블럭), 3단지(C5블럭)는 계약금 완납 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