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특화설계 적용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분양
시티건설 특화설계 적용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분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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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언주역·선정릉역 더블역세권 입지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시티건설은 특화설계를 적용한 소형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를 선착순 분양한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지하 3층~지상 7층, 1개동,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 규모로, 전체 자주식 주차 총 59대를 확보했다. 

단지는 3BAY 평면구조로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주방과 침실, 드레스룸 등 목적에 맞는 공간분리로 다용도 공간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와 발코니, 다락방 등 최대 20㎡의 서비스 면적이 추가로 제공돼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휘트니스 시설과 코인세탁실 등의 부대 복리시설이 마련된다.

시스템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콤비오븐, 3구 전기쿡탑 등 풀옵션 가전을 전 세대에 무상 제공한다.

단지 주변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9호선 언주역과 선정릉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에 유리하다. 이외에도 차병원, 이마트, LG아트센터, 리움아트센터 등 의료 및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논현초,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까지 형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일대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전용 평당 시세는 약 1억원에서 1억 3,000만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당 사업지는 전용 평당 8,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최근 공급 단지 대비 저렴한 평당가로 형성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