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산학연 축하속 '창립30주년 기념식' 성료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 산학연 축하속 '창립30주년 기념식' 성료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1.1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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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임회장 연세대 박노철 교수 선출
코로나19방역 철저 준수속 산학연 관계자 700명 참석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박영민)가 개최한 '창립30주년 기념식'과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가 성료됐다.

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는 소음진동’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산학연 관계자 700명이 넘게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특별초청강연을 비롯해 수상강연, 기획센션, 유망신진과학자 세션, 헌정세션, 산학연 연구과제 발표 및 기술개발사례, 기업 기술 및 제품 홍보 특별세션, 학부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와함께 정기총회를 열고 1년임기(2022년)의 신임 회장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박노철 교수를 선출했다. 

국내 소음과 진동분야에서 학문과 기술 보급·발전에 한 축을 담당해 온 소음진동공학회는 2020년 7월 14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며 국내 싱크탱크로 확고히 정착했다.

학회는 1990년 7월 14일 창립 당시 회원 300여 명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올해 회원수 약 4,400여 명에 달한다.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박영민)는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저녁만찬을 가졌다.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박영민)는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저녁만찬을 가졌다.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관련, 학술상, 논문상 수상자들의 시상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관련, 학술상, 논문상 수상자들의 시상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민 학회장이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박영민 학회장이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모습
'창립30주년 기념행사'와 '2021년도 추계 소음진동학술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