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KOHLER)가 25일 판교 시그니쳐 쇼룸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콜러 시그니쳐 쇼룸은 콜러의 키친 앤 바스 제품 중 프리미엄 라인을 전시한 공간이다. 1층 욕실 섹션은 단일면적 100여 평에 달하는 규모로, 프리미엄 라인의 욕조부터 수전, 샤워볼까지 다양하게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콜러와 인연이 깊은 박세리 감독이 참석했으며 인플루언서, VVIP를 대상으로 콜러 쇼룸 투어, 퍼팅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박세리 감독은 1998년 콜러의 블랙울프런 코스에서 맨발 투혼으로 US 여자오픈 우승을 거두며 콜러와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