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기술력 바탕 ‘Creative Management’ 실현 앞장 ‘공로’ 인정
건설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ESG 경영 강화 등 건설산업 선진화 견인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SAMOOCM’이 ‘2021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에서 건설사업관리(CM)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AMOOCM’은 건설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사장 허 인)가 1976년 설립한 건설사업관리(CM) 전문 브랜드로, 삼우씨엠의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Creative Management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CM능력평가공시 1위를 4번이나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글로벌 1위 플랫폼 달성을 위해 건설산업 선진화를 견인하고 있는 삼우씨엠은, 업계 최초로 전 과정 평가 프로그램 ‘S-LCA’, 건설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 ‘友장각’ 등을 개발했다. 또한 부패 방지 윤리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받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건설사업관리·건축설계·개발사업·하이테크·친환경·인프라 등 이며, 다수의 건축사·기술사·건설사업관리 전문가·친환경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우수 인력들이 체계적인 프로세스 아래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젝트는 카카오 데이터 센터, KB국민은행 통합 IT 센터, IBK 기업은행 전산센터, 아레나스 영종 항공물류센터, 세종 충남대학교 병원, 그랜드 센트럴 타워, 포천 라싸 골프클럽 등이다.

한경BUSINESS가 주최한 이번 2021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는 최근 주목받는 각 분야 브랜드의 소비자 선호도를 세분화해 평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거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시상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 활동과 국내외 기업체 및 브랜드의 가치 제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자인 김홍용 전무는 “이번 수상은 삼우씨엠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건설 산업 선진화를 견인하는 일등 기업으로의 역할 수행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SAMOOCM의 브랜드 이미지 가치 상승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